[이시각헤드라인] 7월 1일 뉴스투나잇 1부
■ 무역적자 사상최대…코스피 장중 2,300 붕괴
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상반기 무역 적자가 13조원,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.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는 한때 2,300선이 붕괴됐습니다.
■ 빌딩이 '흔들'…SRT 탈선 7명 부상
서울 도심의 20층짜리 건물이 5분간 흔들려 1천여명이 대피했습니다. 옥상의 냉각기 부품이 깨져 생긴 일이었습니다. 대전에서는 수서행 SRT 열차가 탈선해 7명이 다쳤습니다.
■ 한미일 '3각 안보' 복원…대중 관계는 과제
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북핵에 대응한 한미일 공조를 복원했다는 평가 속에 대중국 외교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.
■ 이상민 "경찰 장악은 과장"…경찰 '부글'
이른바 '경찰국' 신설을 놓고 경찰 반발이 이어지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구대를 찾았습니다. "경찰 장악이란 표현은 과장됐다"고 해명했는데, 일선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.
■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…주말 내내 무더위
주말 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내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 34도, 대구 36도로 예상됩니다. 동해안과 충청 이남에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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